3월초 계단에서 넘어져 발목이 다쳐 병원에 갔습니다. 심하게 붓고 통증이 너무심해 MRI를 찍었고 결과 주요인대 3개중 1,2번의 인대가 끊어졌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경우 운동선수들은 수술을 하나 활동이 많지않은 일반인들은 깁스를 오랫동안하면 자연스레 붙는다는 말씀에 반깁스를 하고 약 3주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붓기가 완전히 빠지지않고 멍도 덜빠지고 발목이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있습니다

직업상 외근이 잦고 구두를 신고 활동적인 편이라 걷는것과 운동을 좋아합니다. 수술을 하는게 나을까요?
현재 저의 경우 차도가 없는것 같은데.. 수술안하고는 방법이 없을까요